도쿄 코코로일본어학교에서는 수업 이외에도 다양한 일본의 '마음(코코로)'을 접할 수 있는 체험을 하는 과외활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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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월요일에 과외활동을 실시했는데요,

이번에는 도쿄 디즈니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현재는 인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놀이기구는 대부분 5분 이하 대기인 상황.

이런 디즈니는 앞으로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매우 특수한 날이라는 것도 학생들에게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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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코로나 시기에 일본에 온 학생들이라 이런 대규모 이벤트를 체험하지 못하고 평소에도 외출을 삼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마스크를 쓰고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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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도 처음 가본 것 같아서 더 재미있어했던 것 같아요^^

놀이기구는 타고 싶은 것을 바로 탈 수 있어서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몇번이나 타거나,

맨 앞좌석에서 느긋하게 퍼레이드를 즐기는 등 모두 마감시간까지 마음껏 즐긴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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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디즈니와 같이 방역을 열심히 하고 있는 곳이라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답니다!